
나의 집 옆에 있는 '뽀엔쏘'라는 카페다.
'처음엔 나 같은 평민은 못들어 간다!'
라는 생각에 들어가지 않았지만
동생의 무대뽀적 스타일에 함께들어가게 되었다.
.
.
화려하진 않지만 손을 대어서는 안될 고풍스런
포스를 은은하게 뿜어내는 낡은 물건들...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름다운..
수십...아니 수백여장의 사진들...
외국에서 가져온 커피 원두들을 모아놓은 상자들...
그리고
높은 천장에서 은은하게 흘러나오는
재즈 풍의 일본노래들...
....
아아...
들어가서 시킨것은 홍차(꼴에 아는것은 얼 그레이)
예상으로는 잔 한개만 나올줄알았더니..
이...이건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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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말.. 고급 스러우면서 아기자기한 것들이 셋트로!!
당황한 나의 앞에 있던
동생 曰 : 우와아아... 오빠이런거 마셔?
나 曰 : 음? 으응 이정도는 마셔줘야지..
라는 되도않는 거짓말을 해버렷다...
근데 맛은 실론티(캔)이랑은 다르더라...
뭔가 쓴맛이 좀더 첨가된 느낌?
기회가 된다면(돈이 된다면)(올 시간이 있다면..) 또 가고싶다..



풉 ㅋㅋ 이정도는 마셔줘야지 ㅋㅋㅋ
답글삭제아 더이상 만나기 힘들겠네 그럼 ㅂㅂ ㅠㅠ
비밀 댓글 입니다.
답글삭제@Euryale - 2010/02/28 08:42
답글삭제만나기힘들다니요!!
노력을 해봐야죠.... 흑//
잘 있냐??ㅋㅋㅋㅋ
답글삭제@Androiz - 2010/03/01 23:57
답글삭제넵 !! 잘있습니다!! ㅋㅋ...